top of page
앵커 1
한마디.png
최TH공.png
방어력 60.png
최대공 80.png
체력 70.png
말쿠트스펙.png

머리길이는 엉덩이를 반쯤 덮는 정도의 길이, 머리카락은 부슬부슬하지만 방금 마른 듯 차분하게 내려앉았다. 심량계는 끈을 넣어 목걸이 형태로, 끈이 길어 평소에는 제복 안에 있다. 심량계 안의 액체의 색은 홍채를 닮은 벌꿀색[#ffc60f ] 이다.

'  주위의 잡음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하루라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타입입니다. 이른바 과민성 성격이라 불리는 부류의 사람으로 스스로에게 도저히 자신을 갖지 못합니다. 항상 소극적이고 지나치게 자상한데다 매사의 대처가 엉성해 주위사람들로부터는 점점 이용만 당하고 결국 손에 남는 것은 찌꺼기뿐일 것입니다. '지’, '정’, '의’의 불균형이 심해 사회의 작은 풍파에도 크게 흔들리고 덧없는 세상의 뒷길을 비틀대며 걸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 에고그램 테스트: 스트레스 폭발형 타입 

 

'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하고자 하는 일은 결단코 이루고자 하여 주변을 피곤하게 만들어버린다. 타인에게 자상하고 다정하지만 되려 의욕만 넘쳐 자신을 혹독하게 굴린다. 누군가가 그녀를 그만두게 하고자 하지만 그녀가 한번 결정한 고집은 여간 센게 아니기에 결국 두 손을 들고 만다. 아니, 그녀가 설득당했다 해도 다른 방법으로 하고자 하는 생각을 꾸리고 있을 것이다. 좋게 보자면 정신력이 높아 칭찬할 수 있겠지만, 그녀의 뜻을 꺾으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  -의욕, 고집에 대하여

 

'실무국에 들어온 지 3개월 남짓 되는 신입, 중앙마을 비하이브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마을에서 살고 있었으나 실제로 레터비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궁금한 것이 많아 선임을 붙잡고 물어보는 일이 잦다. 자신이 맡은 구역뿐만 아니라 온 지역 지도를 가져와 하나하나 물어보는 둥, 궁금한 것이 많아 보였다. 결국 그녀의 호기심 때문에 그녀의 선임은 밥시간을 놓치고 마는 일이 허다했다. 이것 또한 신입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겠지. 실무국 선임들 사이에서 그녀는 궁금한 것이 많은 신입이라 이미지가 박혀있게 되었다. 선임에 대한 예절이 바르고 심지어 다른 어른들에게도 싹싹하게 구니 첫인상은 좋게 자리 잡았지만, 그녀의 질문은 끊임없기에 한번 엮이면 귀찮은 일이 많아진다. 기피대상에 은근 속하지만 그녀에게 매정하게 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지 못하는 이라면. ' - 햇병아리 녀석에 대하여

방향감각이 비교적 둔하여 덕분에 방위도 잘 못익혀 길을 잃는 일이 자주 허다하다. 양손잡이라서 밥먹는 손, 젓가락 집는 손으로 구별을 하려 해도 잘 알아먹지를 못한다. 표지판이 없는 길을 갈 때는 그녀에겐 긴장가득한 길이 될 것이다.  - '방향 감각

 

딩고 덕분에 기동성이 늘었지만 그녀의 최대 장점은 속보(=빠른걸음) 이다. 걸음걸이가 빠르고 그만큼 체력을 유지하는 지구력이 높다. 그 덕분에 방향감각이 둔한 그녀  신입 레터비 시험에서도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던 점이기도 하다. - '속보'

 

그녀에게는 벌꿀을 넣은 작은 통을 갖고 있다. 레터비 시험길에 오를 때 어머니가 주신 선물로 주셨다. 물에 타먹거나 우유에 타먹는 등 사소한 것에 자주 뿌려먹는다. 즐겨먹는 것을 보니 좋아하는 것 같다. - '벌꿀'

칸타타 

심탄을 세번 쏜다. 

오라토리오

주변으로 심탄을 마구 난사하여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족제비 / 산달폰

사람이 탈 수 있는 크기의 흰 족제비, 애착인형처럼 말쿠트를 안는 것을 좋아한다.

경계심이 많아 사람을 가린다.

딩고의 역할로 갑충을 공격할 때 그녀를 서포트 하기도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같이 편지를 배달하는 아주 좋은 친구.

말쿠트 전신.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