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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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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곱슬의 머리칼은 눈이 보이는데 불편함 없이 한쪽을 살짝 넘겼다. 그래도 그닥, 정돈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 항상 웃는 낯. 눈동자를 제대로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실눈으로 다닌다.

 

-앞니는 토끼마냥 살짝 다른 치아보다 커서 웃을때마다 도드라진다.

 

- 귓불의 까만건 귀걸이가 아니라 점이다.

- 심량계의 색은 호박색. 넥타이 핀에 매달아 제복 안쪽으로 넣어두었다.

“거, 청춘이네. 지치지 않아?”

 여유를 넘어 답답할 정도의 느긋함. 의욕있는 이의 의욕조차 뺏어버릴 듯한 안일함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같은 것이다. 여유가 넘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한 사람분의 일을 다 못하느냐 하면 또 그것은 아니라서, 여러모로 얄밉고 한 번 꼬집어주고싶은 낯이라는 평가도 받은 적이 있다.

“그거라면 어제 끝내놨는데. 하하.”

앞서 말했듯 한 사람분은 확실히 하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 사람 분 이상의 일을 해내는 역량. 분명 느긋하게 차나 마시는 듯 하지만 필요한 자료정리, 일 처리, 잡일 모두를 빠르게 수행한다. 생긴거나 하는 짓과는 다르게 잘하잖아!라는 반응을 보는 것을 즐거워하는 듯 하다.

실제로 일하는 것을 그리 싫어하지 않지만 단순히 게으름을 부리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을 하고싶어 느긋하게 구는 걸지도.

"그래서, 음...- 음.... 붉은머리 레터비야?"

타인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스무 번 정도 알려줄 때까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제가 보기로 맞는 특징을 잡아 거기에 맞춘 애칭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름을 기억을 못할때마다 매우 미안한듯 눈썹을 팔 자로 늘어뜨리지만 아무리봐도 연기라서 아무도 속아주지 않는다.

- 실무국에서 일하던 시절, 속달전달팀에서 일했고, 그 때만 하더라도 매우 의욕이 넘치던 모습이었다.

심탄의 위력이 너무 빠르게 닳아 꽤 빠르게 은퇴한 타입.

 

- 실무국들과 관련된 일이 하고싶어 물류기획과로 지원했다.

 

- 실무국의 비들을 매우매우 예뻐하고 좋아한다.

볼 때마다 무언가 쥐어주고 싶은 충동으로 제 서랍을 마구 뒤진다.

 

- "내가 늙어서.." 라는 입버릇을 가지고 있다.

 

- 본래이름은 로도티 산스 그라시아 (Rodoti Sanz Gracia).

본인의 임의로 로드라고 소개하고 이력서 역시 로드라고 넣는다.

왕의 포효

탄에 맞은 갑충의 움직임을 저지한다.

마치 맹수의 포효에 몸이 굳어버린 듯,

움직임을 일순간 봉쇄하는 스킬.

왕의 권위

탄환에 맞은 갑충의 부위는 하얗게 변하며

딱딱하게 굳어 움직임에 있어

둔화되게 만드는 스킬.

 

황제 콧수염 원숭이(Emperor Tamarin) / 매저스티(Majesty)

검은색 몸체에 검은색 눈을 가진 원숭이. 마치 점잖은 왕과 같은 수염을 가져서 황제콧수염 원숭이라고 불리는 종인 매저스티는 꽤나 머리가 좋고 약은 구석이 많은 원숭이이다. 레터비시절부터 함께하던 파트너이면서, 로드의 머리 꼭대기에서 놀고 다른 어떤 음식보다 코코아를 좋아한다. 로드가 들고있는 머그컵에는 항상 매저스티를 위한 코코아가 담겨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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