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앵커 1
한마디.png
최TH공 10.png
방어력 60.png
최대공 70.png
체력 80.png
리오나 헬렌.png
리오나 스펙.png

-

​완벽주의

 

"이번에는 이게 부족했어. 다음번에 더 잘해야 해."

자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고, 일 처리에 있어 매우 까다롭고 융통성 없이 구는 모습을 보인다.

일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에도 그녀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완벽주의자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부족하니 노력할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한 번 맡은 일은 성에 찰 때까지 절대 손에서 놓지 않으며, 남에게 미루는 일이 없다.

완벽주의?

 

 "..그냥 할 만큼만 하면 되잖아?"

그런 그녀의 일 하는 모습을 보면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할 타입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리오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다며, 오히려 그 반대 의견을 내 놓곤 한다.

그녀는 분명 본인의 일에는 과할 정도로 냉정하고 엄격하지만, 의외로 자신 이외의 사람의 일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장점을 찾아낼 줄 안다는 것. 제 자신에게 하는 것에 비하면 타인에겐 무르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어른스러운

그녀가 또 많이 듣는 말은, '어른스럽다'

쉽게 들뜨지 않고, 감정 표현이 그다지 크지 않으며 둘러 말하지 않고 해야 할 말만 내뱉는 것이 더욱 그렇게 보이게 한다.

하지만 역시 아직 어리긴 한 건지, 솔직한 감사의 인사나 사과를 전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 하는 듯.

​고집센

기본적으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하게 밀어 붙이고 마는 경향이 있다.

고집이 센 건 확실하나 그렇다고 제멋대로 구는 것과는 다르다. 의견 마찰이 생겼을 때 밀어 붙이게 되는 건

'자신이 생각한 것이 왜 옳지 않은가' 에 대한 강한 의문이 생겼기 때문에,

따라서 그녀를 완전히 납득 시킨다면 그녀는 바로 그 의견을 수용할 것이다.

미드나잇 출신. 살아온 대부분을 미드나잇에서 지내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고, 위기나 돌발 상황에 강하다.

비가 되기 이전에는 주로 제 하나 뿐인 오빠와, 지금은 그녀의 딩고인 타이거만이 대화 상대였기 때문에

아직도 존댓말에 익숙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같은 이유로, 성으로 불리는 것도 낯설게 느껴지는지 성으로 그녀를 불렀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 없다는 말.

 

그녀의 눈색과도 비슷한 군청 색의 심량계를 목걸이 형태로 가지고 다닌다.

목걸이 형태를 하고 있으나 주로 오른쪽 손목에 둘러 소매 속에 넣어두는 듯.

행진(行進) 

설치해둔 지뢰를 빠른 속도로 연달아 터뜨린다

우리

 자신, 혹은 지켜야 할 대상을 빙 두르듯 설치해둔 지뢰를 터뜨려 접근을 차단한다.

흰 호랑이/타이거

 "내 이름, 리오나는 사자를 뜻해. 타이거랑 잘 어울리지?"

다소 센스 없는 이름이지만, 리오나는 자랑스러운 듯 그렇게 말하곤 한다.

타이거는 그녀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몸집을 가진, 조금은 덜 성장한 호랑이.

타이거가 아주 어릴 때부터 리오나가 거의 키우듯 돌보아 왔다.

험난한 지역에서 함께 자라온 만큼 공격력은 절대 뒤처지지 않고 민첩해

그녀가 지뢰를 심은 곳에 타이거가 갑충을 유인해 터뜨리는 식의 전투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

...오랜 시간 함께 지낸 탓인지, 호랑이가 고양이 과의 맹수인 걸 감안하더라도

흔히 말하는 '집 고양이' 같이 구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곤 한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