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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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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속 안감에 심량계가 부착되어 있다. 심무기는 가방 뒷면에 걸고 다닌다. 작은 드림캐쳐 모양 귀걸이를 왼쪽 귀에만 착용한다.

평소엔 대체로 멍한 인상이지만, 툭하면 표정을 찡그린다. 오른쪽 머리카락이 왼쪽 머리카락보다 미묘하게 길다.

[까칠함]

 

"그래서, 내가 가라고?"

다비의 언어는 무심하고, 험하며, 날카롭다. 별 생각없이, 떠오르면 떠오르는대로 툭툭 내뱉는 말버릇 탓에, 가끔 험담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비는, 단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뿐이다. 자신을 숨기지 않는 다비는, 해야할 말이 있다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말한다. 이런 필터링 없는 솔직함에 까칠한 말투가 더해져, 소위 '싸가지 없는 사람' 이라 함은 다비를 지칭하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단순함]

 

"내가 그런 말로 넘어갈거라 생각해? ...뭐, 성의를 봐서 이번 한 번만 용서해줄게."

다비는 보기보다 단순하다. 듣기 좋은 칭찬 한 번, 다정한 도움 한 번이면 금세 다비의 호감을 살 수 있다. 그런 다비는 지나간 일은 금세 잊고 현재에 충실하다. 그것이 독이 될 때도 있지만, 어쨌든 본인 스스로는 불만없이 살고 있다. 

[무심함]

 

"..그랬었나."

다비는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무심하다. 타인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잘 없다. 타인의 관심사라던지, 호불호를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이름조차 쉽게 외우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이 반드시 다비에게 각인 되고 싶다면, 다비가 싫어하는 짓만 하면 된다. 높은 확률로 언제 어디에서 그런 짓을 했었는지 기억할 것이다. 좋은 면으로는 다른 이가 실패하거나, 실수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 라며 무심하게 넘어가기도 한다. 

[승부욕]

 

"..다시해."

다비는 승부욕이 강하다. 조그마한 내기 하나를 하더라도, 이겨야만 한다. 다비는 뭐하나 남들보다 떨어지는 것이 있다 싶으면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 이런 강한 승부욕은, 다비가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도록 만들었다. 때문에 다비는 계획적이고, 전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성적]

 

"이성을 잃어버리는건 갑충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거야."

다비는 인간에게 이성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 특유의 승부욕도, 이성 앞에서는 무력하다. 이성적인 다비는 상황판단이 빠르고 침착하다. 위기상황에서도 최선의 판단을 내리려 노력하는, 결단력이 있는 책략가라 할 수 있다. 언제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강구하며, 끊임없이 생각한다. 다비가 감정에 휩싸이는 일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얼굴이 뭐, 왜, 어쨌다고. 신경 꺼."

오른쪽 볼에 화상자국이 있어,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어릴 때 오빠가 장난을 치다 그리 된 모양.

그에 대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지, 자신의 오른쪽 얼굴에 관심가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귀찮게 하네...요."

웬만한 사람에겐 모두 반말을 쓴다. 다만 경우는 있는지라, 고위 직책에겐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 그 외엔 얄짤없이 반말.

개안 ( 開眼 ) 

심탄을 2배로 소모해,

정확성을 높이고 강한 타격을 준다.

낙화 ( 落花 )

탄피 다발을 던져, 그것을 사격 후 폭발로 방어한다.

검은 재규어 / 셸

 

덩치가 제법 있는 검은 재규어. 이동수단, 갑충 배제 시 서포트 등, 여러가지로 다비를 도운다. 다비 한정으로,

그 커다란 덩치를 뒤집어 애교도 부린다. 잠을 청할 때는 꼭 함께 있으며, 자기 식량보다 셸의 식량을 먼저 챙기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아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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