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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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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고다니더라 걔."

혼자있을때 조차 뭐가 행복하고 기쁜지 모르겠으나 항상 생글생글 웃는 즐거운 얼굴로 모두를 마주해준다. 항상 웃는 표정과 어울리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려 노력은 하는 편이지만 성과가 별로 라는듯 하다. 딱히 감정이 결여되었다던지 타인에 마음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베릴과 조금 시간을 지나본다면 그저 감정의 굴곡이 적고 큰일에 크게 동요하지않는 편이고 자신이 어떻다는 표현을 제대로 하지않고 혼자 마음속으로 삭히는 것이라는걸 쉽게 알수있다.

당황하거나 놀랐을때 같은 갑작스러운 상황이나 거짓말을 했을때에는 예외 라고.

"생각없이 행동하는건 아닌것같아."

항상 웃고다니는 얼굴과 연약해보이는 외형이 유유부단할것같다는 인상을 심어주어 가벼운 행동을 할것같지만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보기보다 신중해서 무언가를 선택해서 행동하는 부분에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고. 신중한 선택 뒤에는 후회하지않는 과감한 행동을 보인다. 물론 신중하게 생각을 했지만 모두 맞는편은 아니라서 행동에 어려움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것이 자신의 의지를 보이는것이라 생각해 돌아가게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모습을 보인다.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사람을 굉장히 잘믿고 따라다닌다. 머리로는 아닌것을 알고있음에도 덜컥 믿어버리는 관계에 서투른 부분을 보인다. 이점이 본인을 멍청하게 보이게 하는걸 알고있음에도 고치기가 힘들어 고생하고있다.

쉽게 사기를 당하고 오거나 그런위험에 처해있을때 도와준다면 강아지처럼 쫒아다니는 베릴을 발견할수도있다.

나이다운 어리숙한 표현이나 언행을 보이기도한다.

나이에 비해 크지않은 키와 연약할것같은 외관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또래이상의 악력을 가지고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인상을 주며 만만한듯 한 인상이 약간 콤플렉스.

약간 곱슬거리는 머리는 흰색에 가까운 에메랄드 빛을 내고있다.

왼쪽의 삐친머리는 잠버릇때문에 뻗친 머리. 뻗친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해도 딩고인 퀸시가 모자위에 자주 올라가면서

머리가 더욱더 제멋대로 뻗치기 시작했고 베릴은 편안한 마음으로 머리 정리를 포기했다.

의지의 결정

베릴 자신의 의지를 크게 담아쏘는 심탄. 반드시

명중하지는 않지만 명중시엔 큰 데미지를 줄수있다.

빛나는 의지

심탄을 최대한 빛나게하여 잠시동안의 시야를

가리거나 혼란을 줘서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는 스킬.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침으로 쏘기전에

반드시 눈을 감아야한다.

시베리아 수리부엉이 / 퀸시

오른쪽 발목에 금색 구속구를 차고있는 수컷 부엉이. 차고있는 구속구는 금색을 띄고있으나 진짜 금은 아니다. 레터비가 되기 4년전

암시장에서 판매 되고있는 퀸시를 구해준것을 계기로 가족이 되었고 베릴의 곁을 떠나지않고 모자위에서 주로 생활한다.

 

험한일에 민감한 촉을 가지고있어 주로 갑충을 감지할때 자신의 큰날개를 펴서 위험을 알려주며 베릴의 전투에 도움을 준다. 베릴의 지시에는 거의 응해주는편이며 맞춰주는편이다. 서로만 아는 제스처가 있어 전투시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베릴이외에 누군가가 퀸시를 함부로 건들려할때엔 상대가 누구라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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