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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적인]
"안녕?"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호의적이다. 가족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온 아이는 주변에게 그걸 베풀줄알며 어지간한 일로는 사람을 싫어하는 일이 없다. 무언갈 부탁하면 잘도와주고, 말을 걸면 밝게 웃으며 대답하고, 쉽게 정을 붙이며, 좋아해 같은 말도 일상적으로 하고, 늘 애정이 가득한아이였다.
[결단력있는]
"난 이게 제일 확실하고 좋을 거 같아."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데에 망설임이 없으며 스스로 결단을 잘내린다. 호불호가 확실하고 다소 심하게 솔직한 경우가 있으며, 자신이 틀렸다 할지라도 쉽게 순응하며 베시싯 웃으면서 넘어가버린다.
[외로움을 잘타는]
"나랑 같이 있으면 안 돼?"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잘탄다.
많든 적든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하며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등 스킨쉽 하는 걸 좋아한다.
- 아무 행동도 안해보고 미리 포기하는걸 딱 싫어한다.
여행을 좋아하던 할아버지를 따라 이곳 저곳 다녀본 유년시절이 있어 경험을 중요시 여기게 됐으며,
새로운곳 탐구를 좋아한다.
- 신기한거 모으는게 취미다. 돌도 좋고,책도 좋고, 골동품도 좋고,
자신의 눈에 신기하면 상관없이 가져가 모으는 성향이 있어
공간만 차지하는걸 가져온다고 자주 혼났다.
- 책임감이 있어 자신이 내뱉은 말과 행동은 꼭 책임지고,
다소 좌절하더라도 금방 일어날 정신력이 있어 마음 회복력이 빠르다.
만자천홍(萬紫千紅)
가지각색의 꽃을 모아놓은듯한 강력한 한방으로,
커다란 갑충도 가볍게 뒤로 넘길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화락연불(花落憐不)
심탄이 흩어져 떨어지는 모양새로,
마음을 분산 시켜 갑충을 헷갈리게 만들 수 있다.
랫서팬더/브룬
숲에 살던 조그만 랫서팬더 후각이 예민해 숨어있는 갑충을 잘찾아내고,
꼬리로 물건을 전해줄줄 아는 똑똑한 팬더다.
벨과는 비가 되기 전부터 함께 지냈던 가족이었고 평소엔 애칭으로 룬이라고 줄여부른다.
과일과 낮잠을 좋아하며 약간 게으른 성향이 있다.
